디자이너 없이 쉽고 빠르게 카드뉴스 만드는 방법, 3가지

나는 공식적으로 디자인을 배운 적이 없다. 그리고 포토샵도 다룰 줄 모른다.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는 디자이너가 없다.
3년 전, 지금 회사에 왔을 때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은 없었다.
당연히 SNS 계정이라든가 홈페이지도 전혀 없었다.

국제협력 업무를 하려고 지원한 회사에서 내가 자꾸 SNS 계정을 만들고 무엇인가를 업로드하자 홍보팀이라고 이름을 붙여줬다.
그리고 지금은 회사의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는 최고 담당자가 되었다.
사실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라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되는 일은 없다. 내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으면 회사의 SNS에는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는다.

아마 나와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이 어디엔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빠르고 쉽게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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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업을 계획 중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조언

자신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조언,
오늘 애기하고 싶은 내용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새롭지 않은 내용이고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을 소개하는 이유는, 저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자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이 아티클이 제시하는 답은 단순합니다.
“자유로운 아티스트가 되려면 스튜디오를 비즈니스처럼 운영해라.”

1.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알기, 특히 지출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질 것
2.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지 다시 한번 체크하기
3. 작품의 범위, 더 많은 관객을 얻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고려하기
4. 비즈니스 지식과의 협력- 팟캐스트, 재정관리,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 지식을 꾸준히 접하고 전문가들과 협력하기

Mindy Charski의 ‘The Surprising Key to Artistic Freedom? Running Your Studio like a Business‘ 를
국문으로 요약한 내용이며, 보다 정확한 내용은 제목과 연결된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알기, 특히 지출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질 것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예술가들은 자신이 지출과 수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사업을 위해 지출한 모든 것을 포함한 내역, 심지어 가장 작은 지출까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지 다시 한번 체크하기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려는 예술가들은 단순히 전시할 기회뿐만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가 한 명이 유명한 하와이 갤러리에 8개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갤러리는 작가에게 매출에 25%로만 지불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가는 판매되지 않은 작품을 선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조각을 선적하는 데 드는 값 비싼 비용까지 지불해야 했습니다.

몇몇의 아티스트들은 작품을 위해 엄나게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그것을 전시하는데 드는 운송비, 적은 판매 수입을 고려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3. 작품의 범위, 더 많은 관객을 얻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고려하기
예술, 건축 및 공연에 중점을 두고 있는 아티스트 Arsham은 자신의 작품의 범위를 넓히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아디다스와 공동 작업으로 스니커즈를 디자인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박물관이나 갤러리에서 만난 관객들과는 다른 관객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소중하며 저의 관객에게도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비즈니스 전문가, 시스템과의 협력
비즈니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현재 팟캐스트, 웨비나와 같은 회의, 온라인 기사, 도서 및 기타 자료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비즈니스에 관한 기본 사항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아티스트들이 혼자서 비즈니스까지 전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Campbell은 전문가들을 고용해 재무에 대한 조언을 얻고
일반적인 비즈니스 교육 및 고객의 유형을 결정하는 것에 조언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비즈니스 코치와 협력함으로써 많은 혜택을 얻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생각은, 위의 네 가지 모두 늘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면서
전혀 시도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1번과 2번, 나의 재정상황을 정확히 알고 어떤 일을 할 때 재정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지키고 있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소셜 라이브까지, 지금은 동영상을 만들 때

2020년까지 62억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예측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모바일 퍼스트,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위치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빅 데이터의 시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세 가지 특성은 정보의 양, 속도, 다양성입니다.
세 가지 특성이 소셜 미디어 콘텐츠의 수요 증가에도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합니다.

모바일 유저들은
1. 더 많은 콘텐츠
2.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걸리는 속도
3.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라이브 콘텐츠, 증강현실 등)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 번째 특성인 콘텐츠의 다양성,
특히 동영상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동영상 콘텐츠는 왜 중요할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바일 유저들이 가장 많이 소비한 콘텐츠가 바로 동영상이기 때문입니다.
상당한 양의 동영상과 이미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날마다 소비되고 있습니다.

– Youtube에서는 5억명이 넘은 사람들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 Facebook에서는 500만명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 Snapchat에서는 10만 이상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 Twitter user의 82퍼센트 가까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앱 분석기관인 와이즈앱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을 기준으로 국내 사용자들이 한 달간 Youtube를 사용한 시간은 257억분으로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가장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때 Youtube를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Youtube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간단한 팁

– 시간을 두고 콘텐츠를 구상하고 가로, 세로 비율을 16:9로 최적화하여 제작하기
– 30초를 전후로 유저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 생성하기
– 콘텐츠가 아주 매력적이라고 확신하지 않는 이상 5분을 넘기지 않기
– Youtube Analytics – 비디오 SEO(검색엔진최적화)를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소재의 콘텐츠를 만들기

Youtube 이외에도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라이브 동영상이 등장했습니다.
2017년 이후, 소셜 라이브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으며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소셜 라이브를 시작할 때 사람들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으며
24시간 이후에 삭제되는 콘텐츠는 ‘잊혀질 권리’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적화 된 장치입니다.
소셜 라이브는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이 가능하고 질문과 그에 대한 응답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매력도가 높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Facebook 라이브, Instagram 스토리, Youtube 라이브 채널,
Twitter의 라이브 스트리밍앱 등이 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라이브 동영상의 소재로는 무엇이 좋을까요?

근본적으로는 유저들의 참여 유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선정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일상, 여행, 먹방 등의 콘텐츠를 선정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즈니스를 위한 라이브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 지식 전달, 정보 공유 콘텐츠
–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관련된 How to 동영상
– 비즈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 밖에도 행사를 진행 할 때 현장을 중계하거나
라이브 Q and A 시간을 마련하여 유저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좋은 예 입니다.

소셜 라이브를 통한 새로운 고객 형성

모든 콘텐츠 마케팅의 목표는 고객 형성입니다.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매에 참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1. 맞춤형 콘텐츠
– 콘텐츠 제작에 앞서서 서베이를 진행(Google form, Facebook poll)하거나 이메일 리스트를 활용하여 타깃 분석
– 제품이나 서비스 관련 질문을 수집
– 질문에 해당하는 콘텐츠 구상

2. 시작 시간 알람
– 소셜 라이브를 시작할 때, 먼저 공지하여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유도
– 적은 비용의 광고 집행으로 잠재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

3. 고객 특성 파악
– 타깃이 자주 언급한 해시태그를 적용
– 타깃이 자주 활동하는 시간에 맞춘 라이브
–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타깃의 정보(인구통계학적, 고객의 특성) 파악

4. 라이브 종료 후 콘텐츠 활용
–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채널에 공개
– 뉴스레터, 블로그의 콘텐츠로 활용
– 라이브 동영상을 청취한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 청취 시간이 길었던 유저들을 그룹화하여 리타깃팅


데스트탑보다 모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모바일에 맞춘 콘텐츠, 특히 동영상 콘텐츠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영상 콘텐츠의 소재와 콘텐츠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고객을 형성할지에 관해 간단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와 자료를 원하시면 제가 참고한 글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아래의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The Demand for Mobile-Ready Content Across Social Media Is Rising: Are You Ready?
유튜브의 `독주` 어디까지…이용시간 네이버·카카오 2배
How to Develop a Warm Audience With Live Video and Facebook Ads
How to Use Instagram Live to Generate Leads

SNS 광고를 할까 VS 말까

최근에 많은 변화(특히, 페이스북)에 따라 누군가는 SNS 광고가 더 이상 필요 없다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그래도 광고가 필요하다고도 합니다. 물론 그 누구의 말을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양쪽 모두를 생각할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SNS 광고를 할까 VS 말까’ 라는 주제로 글을 담아내려 합니다. 두 가지 방식을 나누어 어떤 방식이 더 효과적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광고 없이 운영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

1. 타깃으로 하는 대상이 SNS의 팔로워일 때: 특정 지역이나 나이, 특정 연령군을 타깃으로 하는 것이 아닐 때

2. 마케팅 예산이 넉넉하지 않을 때: 예산이 넉넉하지 않다면 꾸준히 광고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엔, 꾸준히 방문하는 팔로워를 홈페이지 방문까지로 유도하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3. 장기적인 이득을 위해서: SNS에서 많은 수의 팔로워를 얻을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꾸준히 콘텐츠를 올려 사람들이 방문하는 수를 늘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광고를 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

1. 브랜드 인식을 높이고자 할 때: 사업의 초기 단계에서 SNS 채널에 많은 팔로워가 없을 때 광고를 통한 팔로워 유입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2. 홈페이지의 트래픽을 단시간 내에 빨리 올리고자 할 때: 광고를 진행한다면 짧은 기간 내에 방문객의 수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론칭이 있거나 프로젝트를 발표할 때 광고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3. 특정한 타깃을 대상으로 할 때: 광고를 통한 인구 통계 또는 위치 세부 정보를 얻고 그것을 토대로 특정 그룹을 타겟팅 할 수 있습니다. 잠재 고객들이 방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정해진 기간이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경우:  SNS상에 기한이 지난 프로모션이 남아 있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기간’이 있는 프로모션을 알려야 할 때는 단순 포스팅보다 광고가 유용합니다.

 

#3. ‘광고를 할까? 말까?’
우리의 모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는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단기간에 빠르게 브랜드를 알려야 하거나 중요한 제품의 론칭이 있을 때엔 광고가 효과적일 수 있으나 타깃으로 하는 대상이 소셜미디어의 단순 팔로워이거나 예산이 충분치 않다면 오히려 광고가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를 집행할 때 꼭 광고를 통한 목표를 구체화 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광고가 끝난 후, 광고를 통한 효과를 얻었는지 아닌지를 판가름할 기준이 되기 떄문입니다.

– 콘텐츠를 소비한 시간
– 좋아요,리트윗,공유를 포함한 참여율
– 티깃과의 관련성

 

#4. 결국엔 꾸준함

사업 초기 단계에서는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마케팅 계획을 구체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SNS 마케팅을 통해 홈페이지의 유입을 높이고 원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선 콘텐츠를 꾸준히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 Social Media Marketing Vs Social Media Advertising: Who Will Win the Social Traffic Game in 2018?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콘텐츠마케팅, 넌 어떻게 하고 있니?

콘텐츠마케팅, 넌 어떻게 하고 있니?
마케터들은 나무가 아니라 큰 산을 봐야 한다는데
내 앞엔 빽빽한 나무들 뿐이라서
내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뭘 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어.
– 어쩌다가 콘텐츠 마케터가 되버린 김 모씨 –

마케터들은 나무가 아니라 큰 산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일을 하다보면 당장의 빽빽한 나무들을 처리하는 것도 힘이 들어
내가 하는 일이 나무에 관한 것인지 산에 관한 것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말만이라도 큰 산을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콘텐츠를 만들고 카피문구를 썼다면
주말에는 마케팅 전략이나 트렌드를 살피면서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아닌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저와 고민을 가지신 분들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많은 이유로, 오늘은 콘텐츠마케팅에 관해 써 보려고 합니다.

콘텐츠마케팅은 생소한 단어는 아니지만 정확히 정의를 내리기도 모호한 단어입니다.
‘콘텐츠’도 이미 오랜 기간 써 온 단어고 ‘마케팅’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일까요?

OECD에서는 콘텐츠를 ‘대중매체 또는 관련 미디어 활동에 게재된 구조화된 메시지’로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콘텐츠 마케팅은 비즈니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특정 고객을 위한 콘텐츠 제작하고
이를 통해 잠재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산시키는 마케팅기법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콘텐츠마케팅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 어떤 것인가요?

저 개인적으로는, 그 동안 제가 만들었던 인스타그램용 카드뉴스와 블로그에 썼던 글이 생각납니다.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표로 콘텐츠를 많이 만들었고 최대한의 해시태그를 달아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채워나갔습니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고 광고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LIke를 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브랜드인지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분기 콘텐츠를 분석하면서 제가 미쳐 놓쳤던 것들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콘텐츠를 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쏟은 반면, 정작 중요한 유저를 분석하는 것과 경쟁자를 분석하는 것은 하지 못했던 것이죠.

그래도 너무나 다행이라 여긴 것은, 호응도가 높았던 콘텐츠와 그렇지 않은 것을 분석하면서
나를 찾는 사람들이 누구이고 그들이 좋아하는 것이 뭔지 조금은 알아낼 수 있었단 것입니다.
(여러분도 꼭 ! 일정 기간을 두고 콘텐츠를 분석해보세요.나무를 분석해서 여기가 산 어디쯤인지 발견한 것 같은 느낌;;)

그래서 오늘은 나무가 아닌 산을 볼 수 있는,
콘텐츠마케팅을 위한 여정을 간단히 정리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비즈니스 목표
–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특히 콘텐츠 마케팅으로 어떤 효과를 얻고 싶은지 결정하기
콘텐츠마케팅을 시작할 떄 비즈니스의 목표를 우선 고려해야합니다.
브랜드인지도가 목표라면 사람들의 참여를 이끄는 콘텐츠, 꾸준한 유저를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2. 현재 콘텐츠 분석
– 기존에 만든 콘텐츠를 목표에 따라 분석해보고 TOP 10을 찾아보기
기존에 콘텐츠를 분석해 가장 호응도가 높은 것을 찾아서 재생산 함이 필요합니다.
제가 만들었던 50개 가량의 콘텐츠는 거의 이미지 + 텍스트였고 5개 정도가 짧은 동영상이었습니다.
그런데 참여가 높은 TOP10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동영상은 광고가 아닌 이벤트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3. 유저 분석
–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 앞으로 그럴 것 같은 사람 찾기
제가 만든 콘텐츠에 참여한 유저는 대부분이 여성이었습니다.
20~35세 사이의 서울에 살고 있는 미혼여성들이이여…
이번 분석을 통해서 저는 ‘여성 유저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동영상을 더 많이 만들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4. 경쟁자 분석
– 내 브랜드를 찾는 유저들이 좋아하는 또 다른 것, 경쟁자
나의 유저들이 좋아하는 또 다른 브랜드를 찾아서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꾸준히 유저들의 리뷰를 분석하고 피드백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5.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
– 언제, 어떤 채널에 배포할 것인지 결정하기
콘텐츠분석을 통해서는 나의 브랜드를 찾는 유저의 특성과 경쟁자를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나의 유저들의 행적을 찾아 그들이 원하는 시간과 채널에 맞춰 콘텐츠 배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6. 콘텐츠 전략
– 구체적인 콘텐츠제작 가이드라인 정하기
브랜드의 보이스, SEO, 비주얼적인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해 어떤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 것인지를 정해야 하고
이후에 콘텐츠 배포를 위한 캘린더를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혹시 그간 콘텐츠 마케팅을 위의 순서와 정반대로 해오지 않으셨어요? 사실 저는 위의 순서와 정반대로 해오고 있었습니다. (쿨럭)
콘텐츠 가이드라인과 배포 일정을 짠 후에, 어떤 채널에 언제 배포할지 (사실 그것도 잘 안했던 것 같고) 결정하고,
그 이후에 유저가 누군지 알고, 그러다 보니까 경쟁자가 누군지 알게 되었고…

만약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다음주부터는 ‘목표 – 기존 콘텐츠 분석 – 유저분석 – 경쟁자분석 – 활성화 – 콘텐츠전략’에 따라 진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들기 전 고려해야 할 5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만들 때에 디자인을 먼저 신경 씁니다. 물론 비주얼적으로 뛰어난 홈페이지는 좋지만 디자인보다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요?

쉽게 말하자면 고객들이 자주 찾아 오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자주 찾아올 수 있으려면 검색을 했을 때 나의 홈페이지가 가장 상단에 노출되거나 자주 노출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를 만들 때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오늘은 그 우선 순위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1. 속도의 중요성
속도는 검색 엔진의 노출 상단에 위치하기 위해서 뿐만 아닌, 고객들의 꾸준한 방문을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느려도 기다리는 것을 포기합니다. 특히나 모바일 퍼스트 시대에 3초 이상의 로딩시간은 90%의 이탈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너무나 많은 양의 그림, 비디오, 텍스트는 홈페이지의 로딩 속도를 늦추는 원인이 됩니다. 페이지 속도를 분석하는 구글의 페이지스피드인사이트를 통해 홈페이지의 URL을 넣고 분석하여 홈페이지의 상태를 살피는 것을 추천합니다. 데스크탑과 모바일 각 각의 분석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2. 모바일 퍼스트
최근의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를 읽어보면 모두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들 중 하나가 ‘모바일’ 입니다. 따라서 홈페이지를 만들거나 콘텐츠를 만들 때는 모바일 구현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홈페이지 런칭 전 콘텐츠 정비
높은 트래픽과 순수 방문객 수를 늘이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은 잠재 고객이 사용하는 키워드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 런칭 전까지 가능한 많은 양의 콘텐츠를 정비하십시오. Hubspot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포스트의 양에 따라 홈페이지의 트래픽이 달라짐을 알 수 있습니다.

월 별로 3~4개의 콘텐츠 게시보다 16개 이상의 콘텐츠를 게시했을 때가 훨씬 더 높은 트래픽을 얻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4. 롱테일 키워드
콘텐츠를 작성할 시에 타깃이 궁금해할만한 롱테일 키워드를 고려해야 합니다.
‘연극’이라는 키워드를 예로 들면, 잠재 고객들의 예상 롱테일 키워드는 ‘볼만한 연극’,’예술의전당에서 볼만한 연극’, ‘예술의전당에서 볼만한 커플 연극’ 등 입니다.
롱테일키워드에 아이디어가 도무지 없다면 MOZ키워드도구를 통한 키워드 조립을 추천합니다.

5. 구글 애널리틱스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만큼 결과를 분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구글 애널리틱스르 통해 각 콘텐츠르 분석하는 것은 매우 실용적인 일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얻는 정보 중에 유기적인 도달율, 방문객 증가율, 콘텐츠를 본 횟수와 머문 시간을 분석한다면 앞으로의 콘텐츠를 제작할 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오늘은 홈페이지를 개설하기 전 고려해야 할 우선 순위에 대해 기재했습니다. 빠른 페이지 로딩, 모바일에서도 어색함이 없는 콘텐츠, 잠재 고객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 그리고 롱테일 키워드를 먼저 준비한다면 홈페이지 개설 이후에도 꾸준하 트래픽과 많은 고객 유입이 이뤄질 것입니다.

홈페이지를 만든 이유를 먼저 생각하시고 그 목적에 맞게 콘텐츠를 만들 후 각 콘텐츠를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글은 Check These 8 SEO Boxes Before Launching A New Site 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원문으로 바로가기

메일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5가지 팁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 중 하나가 바로 메일을 쓰는 것인데요. 특히 캠페인, 프로모션,세일즈이벤트를 할 때마다 이메일을 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왜 ! 도대체 아무도 읽지 않는 걸까요?

열리지도 않고 바로 휴지통으로 가버린 당신의 많은 이메일들.
오늘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가 쓴 메일을 더 많이 열어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답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친근힌 메일 제목
제목에 받는 사람의 이름, 생일축하 등과 같은 내용을 적는다면 더 많이 열어본다고 합니다. 개인 맞춤형 제목은 메일을 열어 보는 비율을 높입니다. 클릭해서 랜딩페이지로 넘어올 수 있게 할 수도 있고 전체적인 고객의 만족도와 세일즈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친근한 메일제목을 쓰기 위해 어떤 정보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
-고객의 이름
-생일
-최근의 거주지
-과거에 결재한 내역
-최근에 검색한 내역
-추천한 물품
-소셜미디어 계정

만약 이 모든 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어렵고 시간 소모라고 느껴진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받는 사람의 이름을 제목에 넣어보세요. 저라면 ‘Dear Customer’ 이라고 쓰인 메일과 ‘Hello Cho-rong’이라고 쓰인 메일 중에 당연히 두번째 메일을 열어볼 것 입니다.

2.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는 그 느낌
회사에서 온 메일 중에 [급함]이나 [내일까지 부탁해요]라는 머리말이 들어간 메일 본 적 있으시죠 ?
저는 다른 것보다 그런 메일을 먼저 열어서 읽어봅니다.
이처럼 프로모션 메일을 보낼 때도 ‘긴급한’느낌을 주는 제목을 달면 사람들을 더 많이 열어본다고 합니다.

‘메일을 열면 쿠폰을 드려요’ 와‘25% 할인 쿠폰,오늘 자정까지 사용가능’
둘 중에 어떤 메일을 열어보시겠어요 ?

3. 최근 이슈를 활용한 메일
아래 표는 MailChimp라는 회사에서 조사한 결과인데요
사람들은 ‘긴급, 속보, 중요’ 등과 같은 메시지가 담긴 메일을 더 많이 열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
패션쇼핑몰을 운영자라면 고객들의 거주지와 최근 배송지 정보를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객의 메일주소를 지역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서울에 몇 년만에 강추위가 왔다는 뉴스 속보가 있었는데요,
그런 기사와 연관지어 서울에 사는 고객에게 장갑이나 목도리 등 방한용품의 할인쿠폰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메일 제목은 짧게 !

어떤 내용을 쓰든 메일 제목은 짧아야 합니다. 조사 결과 61%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바일 통해 메일을 확인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모바일에 적합한 메일 제목을 만들어야 합니다.

위의 그림을 통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첫번째 메일 제목은 너무나 길어서 전체 내용이 다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는 모바일 시대에 맞는 메일 제목이 필요합니다.

 

5. 기본에 충실한 메일
제목과 상관없는 메일, 소위 말해 ‘낚였다’라는 느낌을 주는 메일은 곧바로 수신거부로 가거나 스팸처리 됩니다.
사람들은 메일을 3줄 이상 읽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 만큼 웹에서 우리 스스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많기 때문이죠. 따라서 메일의 본문도 제목만큼 내용도 심플하고 정확해야 합니다.

‘고객이 어떤 행동을 하길 바라는가’와 관련해 목표를 정확히 했다면
전달하려는 정보를 최대한 간결히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떤 고객이 구매할 가능성이 있는지 세분화 한 다음에
메일 리스트를 정리하고 메일을 보내야 합니다.

‘목표설정 – 내용정리 – (구매가능성이 높은)고객분류-보내기’

덧붙여 목표에 맞는 CTA (Call to Action) 버튼이 있어야 합니다.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면 바로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그런 버튼 말이죠.

오늘은 메일을 쓰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팁에 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개인 맞춤형 메일을 보내고
마감임박과 같은 긴급함을 표현하거나
최근 이슈와 연관된 메일 제목을 쓰는 것.
모바일에 최적화 된 짧은 메일 제목을 쓰는 것
그리고 간결하고 정확한 내용이 담긴 정보를 전달하는 것인데요
이 모든 것을 생각하면서 다시 한번 메일을 작성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지 않음,수신거부, 구독해지, 스팸처리
이제는 안녕.

참고자료:
– How to Increase Open Rates with These 7 Email Subject Lines by Neil Pastel www.quicksprout.com
– What More Replies to Your Cold Emails? Do These 7 Things by Jackelyn Ho, Inc Magazine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시작하기,입소문과 리뷰는 중요하다

구글을 통해 ‘상품리뷰’를 검색한 수가 2년 전보다 35%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유투브에서도 ‘리뷰’라는 키워드의 비디오가 지난 2년 동안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사람들은 상품을 구매할 때 정보검색을 하고 검색된 내용을 통해서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아무리 테크놀로지의 시대가 왔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물건을 구매할 때, 여전히 사람들의 리뷰,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더 치중합니다. 때로는 상품의 우선순위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추천하는 상품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마케터에게 있어 이러한 현상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매자들이 브랜드를 얼마나 알게 되느냐는 가장 첫 단계이자 중요한 시작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ㅁ 인플루언서 마케팅 왜 중요할까?

인플루언서를 통하면 타깃층을 만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또 개인 채널을 통해서 너무나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소개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팔로우 하는 대상을 통해 추천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광고에 대한 반감이 줄어들어 브랜드 자체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ㅁ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인플루언서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예상외로 너무나 다양하고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턱대로 유명한 사람을 찾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가진 채널, 유명한 사람만이 파급력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명한 인플루언서는 분명 브랜드를 더 노출시킬 수 있고 브랜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지만 인플루언서가 자사의 브랜드에 공감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의 관심도 떨어질 것입니다.

마케터들은 팔로워 수가 많은 인플루언서들만을 생각하기에 종종 파급력이 있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마는데요,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찾는 것에 급급해 하지말고 주변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은 브랜드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있고 신뢰도를 가진 인물들일 것이며 그들 역시 자신만의 채널과 인맥이 있을 것입니다. 동료들 역시, 중요한 인플루언서 입니다. 포브스에서도 2018년의 마케팅에서 회사동료들을 가장 중요한 인플루언서로 뽑으면서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ㅁ 인플루언서들과 일하는 방법, 어떻게 일하면 가장 효과적일까?

1, 명확한 목표 설정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정확한 목표가 필요합니다 .
목표에 따라 어떤 콘텐츠를 제작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고 예산에 맞추어
인플루언서를 운영할 수 있는 마케팅의 범위와 기준(Pay-as-you-go, Pay-per-click 등)을 미리 설정해야 합니다.

2.자사의 브랜드와 적합한 인플루언서 찾기
자사의 브랜드의 타깃층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단순히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를 찾는 것이 아니라 타깃층 안에서의 인플루언서를 찾아야 합니다.

3. 양방향으로의 소통
기브 앤 테이크의 관계로 접근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소통해서 브랜드의 공감을 더 이끌어 내고
그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좋습니다.
인플루언서가 만든 콘텐츠가 자사의 브랜드 방향에 적합한지 꾸준히 확인해야 함은 물론입니다.

ㅁ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 이후에도 우리가 해야할 일 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호감도가 상승했고 인플루언스를 통해 스토리텔링이 잘 되어있다면 이 때 잠재고객을 파악해야 합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장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의 상세한 니즈를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이를 적극 활용해 고객이 브랜드에 갖는 이미지, 의견, 문제제기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은 각 종 리뷰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 중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에 대한 중요성이 꾸준히 언급되면서 앞서 기재한 것처럼 사내 직원들을 한 명의 인플루언서로 고려해 활용하는 방안이 제기되고 있습니다.이러한 흐름을 따라서 차후에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관련한 내용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

How to find the most impactful Micro-influencer from adweek.com
Influencer marketing: The Power of the “Micro-Moment” from Onalytica.com
Micro-Influencers will become the heart of your influencer marketing strategy in 2018 from getbambu.com
Influencer Marketing Ecosystem from izea.com

예술가들을 위한 마케팅, 예술품을 위한 마케팅 로드맵

단순 재화가 아닌 무형물, 연극이나 그림, 예술품도 마케팅 할 수 있을까요 ?
일반 회사가 사용하는 마케팅 방식을 그대로 예술가들에게 적용한다는게 가능할까요 ?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가치를 마케팅 한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 위의 질문들에 동의하시나요 ?
과거에 저 스스로도 의문을 가졌던 내용이었습니다.

예술품과 마케팅은 아주 다른 노선에 있는 이질적인 것들처럼 취급되어 왔기 때문에 마케팅에 성공한 예술품은 ‘상업적인 것’이라거나 아니면 ‘특별히 그 콘텐츠가 천재성을 가지고 있어서’ 라는 논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렇지만 마케팅을 공부한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케팅의 트랜드와 전략, 프레임워크를 충분히 예술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작품표지를 더 예쁘게 꾸민다면 잘 팔릴거야.’ 라거나 ‘우리 공연이 실패한 이유는 경제가 불황이기 때문이야.’ 등의 논리도 물론 맞지만 조금이나마 마케팅전략을 수립하고 계획에 맞춰 실행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을 읽었는데요, 그 내용 중에 마케팅, 특히 콘텐츠를 통한 마케팅을 계획하고자 한다면 필요한 로드맵이 있어 공유합니다.  당신의 예술품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 호기심을 유발하게 만드는 로드맵입니다. 이에 따라서 마케팅 계획을 간략하게라도 설정해본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예술가이고 당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다면 다음 단계에 따라 계획해보세요.

1단계 목표설정

1) 판매가 목적
-콘텐츠 배포 채널이 판매 채널과 보조가 잘 맞는지를 확인해야 함
-콘텐츠에 등장하는 제품은 언제든지 클릭 한 번으로 구매 가능해야 함

2) 브랜드인지, 팬을 만드는 것이 목적
– 콘텐츠를 항상 브랜드 성격과 일치하게 해야 함 ‘톤앤 매너!’
– 만약 당신이 예술가라면 도록과 작품 판매, 티켓 판매도 고려하세요. 또한 팬, 팔로워에 대해서도 생각하세요. 

2단계 고객지도 작성

– 구체적인 타깃설정 : 나이, 성별, 지역 등의 전통적인 인류학적 방법도 중요하지만
요즘 트렌드에 맞는 하위문화에 주목할 필요도 있음
– 그들의 걱정, 바람을 공략하자 ex) 에어비앤비, 현지인처럼 생활하기

3단계 콘텐츠 구상과 계획수립

1) 콘텐츠구상
-그들의 삶과 관련되어 있는가?
-브랜드의 성격과 코드를 반영하는 이야기인가?
-콘텐츠의 형식

 2) 전반적인 콘텐츠 이야기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되는 것이기에 포맷을 적절히 조합하고 순서를 정하는 것이 중요
– 만약 예술가라면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한편의 시놉시스를 쓴다고 생각하면서 콘텐츠를 구상하고 계획을 짜내세요. 
– 오늘날 모든 미디어의 상호작용의 90퍼센트는 스크린상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당신이 예술가라면 작품 이외에 어떤 콘텐츠를 홍보용으로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하세요.

4단계 콘텐츠 창조 
만약 당신이 예술가라면 이 단계에서 고전할 수 있겠지만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것보다
일반 대중이 끌릴만한 콘텐츠를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대중에게 어필하는 콘텐츠를 만드세요.

5단계 콘텐츠 배포

1) 전통적인 매체를 통한 마케팅 : 도록, 서적, 브로셔
2) 콘텐츠 마케터가 사용할 수 있는 아래의 3가지 미디어를 모두 고려
-내가 가지고 있는 미디어(Owned media): 홈페이지, 블로그, SNS채널 등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Paid Media) : SNS 광고, 배너광고 등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미디어 : 관계자, 커뮤니티 안에서의 입소문

6단계 콘텐츠 증폭 
-목소리가 큰 사람을 찾아내기
-대화하기

구독자가 많은 블로거, 유투버와 팔로워가 많은 인스타그래머를 내 팬으로 만드세요. 
그들과 꾸준히 대화하고 피드백을 받으세요.

7단계 콘텐츠마케팅 평가 : 
전반적인 활동, 행사가 끝났을 때 한번 더 마케팅 관련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마케팅을 평가할 때도 5A의 단계에 따라 분석해보세요.

  • Aware (나를 알고 인식했을까?)
  • Appeal (내가 얼만큼 나와 내 작품을 사람들에게 어필했을까?)
  • Ask (사람들이 얼마나 나와 내 작품에 호기심, 관심을 가졌을까?)
  • Act (사람들이 내 작품, 티켓, 도록, 입장권을 얼만큼이나 샀을까?)
  • Advocacy (이번 행사,활동,공연으로 얼마나 많은 팬들이 나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각 질문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분석해보세요.

  • Aware : 인상(콘텐츠의 시청횟수), 순시청자(실제로 콘텐츠를 본 사람의 수),
    브랜드 상기도(브랜드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의 비율)
  • Appeal : 얼마나 관심을 끄는가? 방문자당 페이지 뷰(콘텐츠 웹사이트에 머무는 동안 방문하는 페이지 수),
    이탈율(1페이지만 방문한 후 떠나는 사람들의 비율), 사이트 체류시간(방문지속시간)
  • Ask : 검색엔진을 통해 콘텐츠를 얼마나 찾을 수 있는가 ?
    검색엔진 포지션(특정 키워드를 통해 찾아봤을 때 콘텐츠의 위치),
    검색엔진 추천(검색엔진을 통한 검색결과로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회수)
  • Act : 콘텐츠가 고객을 성공적으로 행동하게 이끌었는가 ?
    광고 클릭율, 콜투액션(등록과 구매를 한 사람의 비율) 전환율
  • Advocacy : 자신의 콘텐츠가 얼마나 공유가 잘 되는가 ?
    공유율(공유횟수와 인상횟수 간의 비율),
    참여율(트위터라면 전체 팔로워를 ‘리트윗, 좋아요, 대답, 언급’처럼 공유 활동별로 나누어 산출)

8단계 콘텐츠마케팅 개선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수정할 것인지 생각해보세요.단계별로 성과를 추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 작폼이 좋다면 누군가 분명 나를 알아줄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작품을 알리고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보다 창의적인 전략, 예술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것도
어쩌면 예술가들이 할 수 있는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블로그의 단계별 계획수립 내용은 필립 코틀러의 마켓 4.0을 토대로 기재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필립 코틀러의 명언으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기를, 언제나 창의적으로 깨어있기를” -필립 코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