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홍보담당자가 알아야 할 온라인광고 성과측정

나처럼 문화예술상품을 다루는 마케터들은 아무래도 막막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을 것이다. 다른 산업군처럼 유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기에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특히 문화예술상품의 가장 큰 특징인 ‘동시성’ 과 ‘접근성’은 마케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큰 변수이다.

무형의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는 문화예술상품, 당신이 연극이나 전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한 마케터라면 나와 같은 고민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성과를 측정하고 스스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까?
그래서 오늘은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광고 측정 방법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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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우리의 생각은 틀렸다. 팩트풀니스(Factfulness), 한스 로슬링

이 책은 세계에 관한 이야기이고, 세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한 책이다.

머리말에는 13개의 질문이 있다. 1번 문제를 예를 들자면, ‘오늘날 세계 모든 저소득 국가에서 초등학교를 나온 여성은 얼마나 될까 ?’로 A 20%, B 40%, C 60%의 선택지를 주고 있다.

나머지 질문들도 이와 비슷한 형태로 미래 아이들의 수, 전체 인구의 수, 세계인구의 거주 분포, 환경에 대한 질문들을 제시한다.

나도 이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다. 그리고 저자의 예상처럼 나는 절반도 맞추질 못했다. 교육수준이 높고 세상에 관심이 많은 집단이라 할 수 있는 대학교수, 과학자, 유명 경영인, 언론인, 정치인들 절대다수가 절반 이상 오답을 내어놓았다고 하니 위로는 된다.

저자는 지식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닌 사람들이 심각한 수준으로 세계를 오해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에 대한 지식에 변화를 주고자 책을 썼다고 한다. 인식을 바꾸고 비합리적인 두려움을 잠재우고 사람들의 힘을 건설적으로 돌리기 위해서 말이다.

이 책에서는 1~10까지의 극적인 본능을 다루고 있는데 그 첫 번째가 ‘간극본능’이다. 간극본능은 모든 것을 서로 다른 두 집단으로 나누고 둘 사이에 불평등한 간극이 있다고 생각하는 본능이다. 책에서는 사람들이 세상을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로 구분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세계의 인구를 ‘그들과 우리’로 구분하거나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못 사는 나라와 잘 사는 나라’, ‘서양과 그 외의 나라’, ‘북부와 남부’, ‘저소득층과 고소득층’으로 나누는 구분이다.

사실 앞선 테스트에서 이 간극본능과 관련된 질문에 나도 오답을 체크했다. 내 머릿속에서도 뚜렷한 간극이 자리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책에서 제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7년을 기준으로 인류의 85%가 소위 ‘선진국’의 기준에 들어가 있음을 보여준다. 세계의 인구가 가장 많은 중국과 인도를 비롯해 절대다수가 가족 구성원이 적고 아동 사망률이 낮아졌으며 그 밖에도 소득, 관광, 민주주의, 교육, 보건지표, 전기보급률을 기준으로 할 때 중간에 속한다.

그래서 서양과 그 외 국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이라는 간극은 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받아들일 수 있는가? 저자는 사람들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간극을 바로 잡기 위해 강연을 진행할 때마다 세계은행과 유엔의 통계를 근거로 했음에도 대다수가 이를 부인했음을 말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일까? 저자는 간극이 자극적이고 사람들은 이분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짐작했다. 또 언론과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미지 때문일 것으로 추측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구분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세계를 나눌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소득을 기준으로 4단계의 구분은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이런 구분으로 따져볼 때도 대다수 인구가 3~4단계에 속하는 선진국에 머물고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다.

1장 간극본능에 관한 내용 이외에도 책에는 나의 무의식 속을 지배하고 있는 많은 상식이 잘못된 것임을 알려준다. 2장 ‘부정본능’에서는 세계가 점점 나빠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그 반대의 통계치를 보여준다. 데이터에 의하면 1단계 수준(1인 소득 2달러 미만)에 속하는 사람들이 20년 사이에 크게 줄어 현재는 인구의 9%만 극빈층으로 살고 있음을 알려준다. 기대수명, 전기보급, 예방접종은 꾸준히 늘었고 탈문맹의 비율은 줄었음을 알 수 있다.

세계가 계속 나빠질 것이라는 생각은 어쩌면 ‘언론의 자유’에 의한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자극적인 뉴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전쟁, 기근, 자연재해, 정치적 실책, 질병, 대량해고, 테러 뉴스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미디어도 이에 맞춰 꾸준히 부정적인 내용을 보도한다. 그러므로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착각이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통계지표에 따르면 우리의 삶은 꾸준히 또 천천히 증가하고 있다. 또 좋은 뉴스거리는 뉴스가 안 됨을 기억해야 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6장의 ‘일반화본능’에 관한 것이다.일반화본능은 간극본능과는 반대로 어떤 것을 범주화하여 동일한 것으로 일반화하는 본능을 말한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에 관한 사람들의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아프리카는 54개국 10억 인구가 사는 큰 대륙이다.  1단계(소말리아)에서부터 4단계(튀니지)에 이르기까지 많은 나라가 다양한 소득수준에 분포되어 있다. 그래서 ‘아프리카의 문제는 ~’, ‘아프리카 나라들은~’과 같은 말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이런 범주화는 편견과 오해를 넘어서 기업에도 영향을 끼친다.

저자는 생리대를 생산하는 기업과의 회의를 책에 담았다. 생리대의 수요는 2, 3단계 소득수준의 나라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기업은 4단계 소득의 나라에 초점을 맞춰 오히려 기회가 큰 시장을 놓치고 있었음을 지적했다. 2, 3단계에 해당하는 여성들은 생리대의 기능적인 면을 살피는데 기업은 4단계에 해당하는 여성들만을 타깃으로 해 기능보다는 디자인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렇듯 이 책은 우리가 무심결 잘못 생각해 온 것들을 지적하며 나아가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사고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또 사실에 근거해 세계를 정확히 바라볼 때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생각을 멈출 수 있고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음을 알린다.

물론 현실에는 문제 상황이 있고 우리는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팩트풀니스는 문제해결을 위해 우리가 정확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책 리뷰]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 / 세라 캐슬러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직장이 없는 시대가 온다’라는 자극적인 제목 때문이다. 주변에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이 꽤 있고 그런 분들 중에 월급보다 더 많이 번다는 사람들도 있어 솔깃하던 참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요즘 고용불안에 대한 생각이 늘기도 하고 이런 시대에 맞춰 나는 어떻게 일하는 것이 맞을까 고민도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제목만 봤을 떄 프리랜서로 살아가기 위한 지침서 주순의 내용이 담겨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긱 경제’가 만든 현상이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동시에 불완전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참, ‘긱 경제’는 쉽게 정의하자면 원하는 시간대에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유연함이라는 강점을 가진 경제 현상이라고 볼 수 있겠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할 수 있고 내가 원한다면 언제는 휴가를 갈 수 있다.’
이 말은 굉장히 달콤한 말이다. 그런데 긱 경제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반대로 노동의 세계를 더 처참하게 만들 수 있다.

작가는 긱 경제 떄문에 노동자의 직업적, 경제적 안정성이 더욱 약화되면서 오히려 노동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노동자의 권리가 더 심하게 위축될 수 있음을 지적한다.

‘긱 경제의 부익부 빈익빈’

긱 경제의 부익부는 수요가 많은 기술을 보유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말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소득을 유지함은 물론, 애초에 긱 경제에 발을 들인 원인이 된 ‘마음 내키는대로 휴가를 쓸 수 있는 유연한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예시를 든 다른 집단인 ‘우버 기사, 청소부, 단순 노동을 하는 프리랜서’는 처지가 다르다. 지금까지의 노동자의 공평한 처우와 관련된 규정은 모두 Full time 노동자에 맞춰져 있기 떄문에 그들은 법적보호와 복지혜택을 받지 못한다. 그렇기에 그들은 오히려 긱 경제가 주는 유연함보다 Full time 노동자가 되기를 더 희망한다.

미래의 일은 더 자동화 될 것이다. 소프트엔지니어는 이런 자동화 덕에 더 쉽고 빼르게 일을 구할 수 있을 것이지만 반대로 트럭기사는 자동화로 인해 앞으로 자신에게 돌아올 일이 무엇일지 확신할 수 없다.

작가는 책의 마지막 장을 이렇게 마무리 한다.

‘결론적으로 나는 일자리를 개편하려던 실리콘밸리의 시도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존의 일자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니 스타트업의 실험 정신이 필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그리고 그들의 말마따나 유연성을 주입하겠다고 하면서 그것과 관련된 지원 구조를 개선하지 않는 것은 진보라고 칭하기 어렵고 당연히 혁신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
긱 경제는 성장하고 있고 앞으로도 중요해 질 것이다.

우리는 긱 경제가 약속한 ‘유연함 노동’의 이면을 꿰뚫어 보며
개선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찾아야 할 것이다.

책: Gigged: The end of the job and the Future of Work

사이드 프로젝트의 장점 3가지

작년부터 사이드 프로젝트를 몇 개 준비해왔습니다. 평소에 개인적으로 관심 있던 것 위주로, 시간 날 때마다 진행했던 것인데 요즘은 제 삶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일단 주말에 할 일이 있다는 것,  회사 일을 하고 남는 시간에  나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해내고 있다는 것이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진행하고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성취감 
회사의 목표와 내 삶의 목표가 같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완수하거나 목표를 달성할 때의 성취감은 살아가면서 큰 원동력이 됩니다. 회사에서 항상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대신 자신의 프로젝트를 조금씩 이뤄나가면서 개인적인 성취감을 얻는 것이 방법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얻은 만족감이 살아가는데 자신감이 되어 줄 것입니다.

두 번째, 시간 관리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주말에 약속이 없을 때 크게 우울해졌습니다. 일요일 저녁에는 주말을 생산적으로 보내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들곤 했습니다. 그런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서 주말에 해야 할 일이 생겼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새롭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YOUTUBE 채널을 만들고 영상을 찍어 올리는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영상으로 공모전에 당선이 되어 20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그 상금으로 또 다른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류
사이드 프로젝트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인터뷰’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서 다른 사람들의 삶을 살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또 짧은 기간임에도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SNS를 통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은 더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비슷한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저의 사이드 프로젝트는 글쓰기입니다.

저는 ‘월간포리’라는 타이틀로 꾸준히 도전하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찾아 인터뷰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브런치, 인스타그램, 그리고 홈페이지까지 생겼고 또 굿즈까지 기획하는 등 사이드 프로젝트로 인해 점점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고  고민할 것들도 많지만 이 일을 하면서 개인적으로는 큰 기쁨을 느낍니다.

월간포리 홈페이지:https://potentialist007.wixsite.com/iampori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iam_potentialist/
브런치:https://brunch.co.kr/@potentialist

이외에도 이탈리아어 독학을 소재로 한 인스타그램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지금 보고 계신 홈페이지처럼 가끔 마케팅과 홍보 관련한 글을 기록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 없이 쉽고 빠르게 카드뉴스 만드는 방법, 3가지

나는 공식적으로 디자인을 배운 적이 없다. 그리고 포토샵도 다룰 줄 모른다. 지금 내가 다니는 회사에는 디자이너가 없다.
3년 전, 지금 회사에 왔을 때 홍보를 담당하는 직원은 없었다.
당연히 SNS 계정이라든가 홈페이지도 전혀 없었다.

국제협력 업무를 하려고 지원한 회사에서 내가 자꾸 SNS 계정을 만들고 무엇인가를 업로드하자 홍보팀이라고 이름을 붙여줬다.
그리고 지금은 회사의 마케팅과 홍보를 담당하는 최고 담당자가 되었다.
사실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라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되는 일은 없다. 내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으면 회사의 SNS에는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는다.

아마 나와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이 어디엔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가장 빠르고 쉽게 카드뉴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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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사업을 계획 중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조언

자신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조언,
오늘 애기하고 싶은 내용은 보다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새롭지 않은 내용이고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봤을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글을 소개하는 이유는, 저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에게 가장 부족한 점이자 필요한 점이라고 생각하기 떄문입니다.

이 아티클이 제시하는 답은 단순합니다.
“자유로운 아티스트가 되려면 스튜디오를 비즈니스처럼 운영해라.”

1.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알기, 특히 지출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질 것
2.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지 다시 한번 체크하기
3. 작품의 범위, 더 많은 관객을 얻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고려하기
4. 비즈니스 지식과의 협력- 팟캐스트, 재정관리, 서비스 등의 비즈니스 지식을 꾸준히 접하고 전문가들과 협력하기

Mindy Charski의 ‘The Surprising Key to Artistic Freedom? Running Your Studio like a Business‘ 를
국문으로 요약한 내용이며, 보다 정확한 내용은 제목과 연결된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1.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히 알기, 특히 지출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질 것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예술가들은 자신이 지출과 수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사업을 위해 지출한 모든 것을 포함한 내역, 심지어 가장 작은 지출까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지 다시 한번 체크하기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려는 예술가들은 단순히 전시할 기회뿐만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작가 한 명이 유명한 하와이 갤러리에 8개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갤러리는 작가에게 매출에 25%로만 지불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가는 판매되지 않은 작품을 선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조각을 선적하는 데 드는 값 비싼 비용까지 지불해야 했습니다.

몇몇의 아티스트들은 작품을 위해 엄나게 많은 돈을 투자하면서
그것을 전시하는데 드는 운송비, 적은 판매 수입을 고려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3. 작품의 범위, 더 많은 관객을 얻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고려하기
예술, 건축 및 공연에 중점을 두고 있는 아티스트 Arsham은 자신의 작품의 범위를 넓히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아디다스와 공동 작업으로 스니커즈를 디자인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박물관이나 갤러리에서 만난 관객들과는 다른 관객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소중하며 저의 관객에게도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비즈니스 전문가, 시스템과의 협력
비즈니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현재 팟캐스트, 웨비나와 같은 회의, 온라인 기사, 도서 및 기타 자료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비즈니스에 관한 기본 사항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아티스트들이 혼자서 비즈니스까지 전담할 필요는 없습니다.
Campbell은 전문가들을 고용해 재무에 대한 조언을 얻고
일반적인 비즈니스 교육 및 고객의 유형을 결정하는 것에 조언을 얻고 있습니다.
그는 비즈니스 코치와 협력함으로써 많은 혜택을 얻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제가 느낀 생각은, 위의 네 가지 모두 늘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면서
전혀 시도하지 않았던 것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1번과 2번, 나의 재정상황을 정확히 알고 어떤 일을 할 때 재정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지키고 있지 못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자신의 사업을 생각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실천해야 할 기본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예측불가, 디지털시대의 고객 로열티 마케팅

디지털 시대의 등장과 시장 확장으로 인해 고객들은 예전보다 변덕스럽고 예측하기가 불가능해졌습니다.
공식처럼 여겨지던 전통매체를 통한 광고노출, 그리고 구매로의 여정은 여전히 중요하긴 하지만 예전과 비교할 때 효과가 떨어집니다.

마케터가 추적할 수 있는 고객의 여정과 그를 통한 로열티를 얻는 전략은 매우 힘겨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복잡한 경로 속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오히려 심플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예측불가능한 환경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고객의 로열티를 높일 수 있을까요?

1. 현재 로열티가 높은 고객의 행동을 분석하기
행동은 말보다 중요합니다. 로열티를 측정하고 예측하기 위해 고객 만족도 보고서를 사용하는 대신
소셜 미디어에서의 브랜드 옹호 및 활동 사례를 분석해 나갑니다.
Accenture’s researchers의 조사에 따르면,
로열티가 높은 고객의 50% 이상이 타인에게 제품을 추천하고
그들 중의 14%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품의 후기를 남긴다고 합니다.

2. 구매 전 단계에 집중하기
고객은 그 어느 때보 다 더 많은 옵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 전 단계에서 소비자가 고려할만한 경쟁자의 제품, 서비스를 분석하고
그들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특히 고객 의사 결정의 순간에 브랜드를 노출하고 알릴 수 있도록 SEO가 선행되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3. 밀레니엄세대, Z세대의 표현법 사용하기
세계 인구의 18 억에 달하는 밀레니엄 세대의 평생 가치는 10 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가 우리의 고객이 될 것이며 그들의 요구를 추적하고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와 함께 성장한 세대는 투명성과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크게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의 표현법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를 따르는 일입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나무보다 숲을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

참고문헌: 5 New Rules To Winning The Customer Loyalty Game In The Digital Age
멀티 디바이스 시대, 마케터는 어떻게 소비자와 접점 찾을까?

유튜브에서 소셜 라이브까지, 지금은 동영상을 만들 때

2020년까지 62억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예측에 따라 디지털 마케팅에서의 모바일 퍼스트, 소셜미디어 마케팅의 위치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입니다.

빅 데이터의 시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세 가지 특성은 정보의 양, 속도, 다양성입니다.
세 가지 특성이 소셜 미디어 콘텐츠의 수요 증가에도 영향을 준 것은 분명합니다.

모바일 유저들은
1. 더 많은 콘텐츠
2.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걸리는 속도
3.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이미지, 동영상, 라이브 콘텐츠, 증강현실 등)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 번째 특성인 콘텐츠의 다양성,
특히 동영상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동영상 콘텐츠는 왜 중요할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바일 유저들이 가장 많이 소비한 콘텐츠가 바로 동영상이기 때문입니다.
상당한 양의 동영상과 이미지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날마다 소비되고 있습니다.

– Youtube에서는 5억명이 넘은 사람들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 Facebook에서는 500만명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 Snapchat에서는 10만 이상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 Twitter user의 82퍼센트 가까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앱 분석기관인 와이즈앱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지난 2월을 기준으로 국내 사용자들이 한 달간 Youtube를 사용한 시간은 257억분으로
다른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가장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때 Youtube를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Youtube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간단한 팁

– 시간을 두고 콘텐츠를 구상하고 가로, 세로 비율을 16:9로 최적화하여 제작하기
– 30초를 전후로 유저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버튼 생성하기
– 콘텐츠가 아주 매력적이라고 확신하지 않는 이상 5분을 넘기지 않기
– Youtube Analytics – 비디오 SEO(검색엔진최적화)를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소재의 콘텐츠를 만들기

Youtube 이외에도 다양한 소셜미디어에서 라이브 동영상이 등장했습니다.
2017년 이후, 소셜 라이브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으며 크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소셜 라이브를 시작할 때 사람들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으며
24시간 이후에 삭제되는 콘텐츠는 ‘잊혀질 권리’를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적화 된 장치입니다.
소셜 라이브는 실시간으로 유저들과 소통이 가능하고 질문과 그에 대한 응답을 주고 받을 수 있어 매력도가 높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Facebook 라이브, Instagram 스토리, Youtube 라이브 채널,
Twitter의 라이브 스트리밍앱 등이 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라이브 동영상의 소재로는 무엇이 좋을까요?

근본적으로는 유저들의 참여 유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선정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자신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일상, 여행, 먹방 등의 콘텐츠를 선정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비즈니스를 위한 라이브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 지식 전달, 정보 공유 콘텐츠
–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관련된 How to 동영상
– 비즈니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 밖에도 행사를 진행 할 때 현장을 중계하거나
라이브 Q and A 시간을 마련하여 유저들과 소통하는 방법도 좋은 예 입니다.

소셜 라이브를 통한 새로운 고객 형성

모든 콘텐츠 마케팅의 목표는 고객 형성입니다.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구매에 참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1. 맞춤형 콘텐츠
– 콘텐츠 제작에 앞서서 서베이를 진행(Google form, Facebook poll)하거나 이메일 리스트를 활용하여 타깃 분석
– 제품이나 서비스 관련 질문을 수집
– 질문에 해당하는 콘텐츠 구상

2. 시작 시간 알람
– 소셜 라이브를 시작할 때, 먼저 공지하여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유도
– 적은 비용의 광고 집행으로 잠재 고객들의 참여를 독려

3. 고객 특성 파악
– 타깃이 자주 언급한 해시태그를 적용
– 타깃이 자주 활동하는 시간에 맞춘 라이브
–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타깃의 정보(인구통계학적, 고객의 특성) 파악

4. 라이브 종료 후 콘텐츠 활용
–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채널에 공개
– 뉴스레터, 블로그의 콘텐츠로 활용
– 라이브 동영상을 청취한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 청취 시간이 길었던 유저들을 그룹화하여 리타깃팅


데스트탑보다 모바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모바일에 맞춘 콘텐츠, 특히 동영상 콘텐츠의 수요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동영상 콘텐츠의 소재와 콘텐츠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고객을 형성할지에 관해 간단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와 자료를 원하시면 제가 참고한 글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아래의 문서를 참고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The Demand for Mobile-Ready Content Across Social Media Is Rising: Are You Ready?
유튜브의 `독주` 어디까지…이용시간 네이버·카카오 2배
How to Develop a Warm Audience With Live Video and Facebook Ads
How to Use Instagram Live to Generate Leads

넷플릭스(Netflix) 브랜드 마케팅 따라하기

검정색 바탕에 빨간 N을 보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작업용 멘트인 ‘넷플릭스 앤 칠(Netflix and Chill)’이라는 말이 유행이 될 정도로
우리에겐 넷플릭스란 매우 친숙한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성공한 브랜드 뒤에는 어떤 숨은 노력이 있었을까요?
2005년에서 2010년까지 넷플릭스의 VP를 맡아온 Gibson Biddle, 그가 말하는 넷플릭스 브랜딩.
오늘은 넷플릭스의 케이스를 토대로 브랜딩에 대한 글을 남겨봅니다.

 


브랜드를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수많은 정의가 있지만 Gibson Biddle이 전하는 브랜드는 스토리텔링에 가깝습니다.
스토리를 통해 제품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것이 브랜드인 것이죠.
그리고 브랜드를 위해선 ‘포지셔닝(Positioning)’, ‘고객이익(Customer Benefit)’,
‘특성(Personality)’, ‘열망(Aspiration)’, ‘감성(Emotion)’등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넷플릭스의 브랜드 모델
그는 세 가지의 단계에 따라 넷플릭스가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를 설계하고 적용했는지 설명합니다.

1. 포지셔닝 모델(The positioning model)
포지셔닝 모델은 ‘포시셔닝’,’고객이익’,’특성’의 세 가지 요소를 설명하는 단계입니다.

2. 브랜드 피라미드(The brand pyramid)
열망, 감성의 요소를 더하는 단계입니다.

3. 넷플릭스 발전
20년 넘게 넷플릭스의 홈페이지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포지셔닝 모델
포지셔닝이 무엇일까?
만약 누군가 당신에게 ‘볼보(Volvo)’를 말한다면 ‘안전함’으로 연상이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이처럼 포지셔닝이란 고객의 의식 안에 자리잡힌 브랜드의 위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TV, 영화를 위한 구독 서비스로
고객들은 넷플릭스를 통해 빠르고 편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넷플릭스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straightforward(쉬운)’ 그리고 ‘Friendly(친근한)’ 입니다.

포지셔닝 모델을 비즈니스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쉬운 언어로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고객과 제품을 연관시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플릭스의 ‘쉽고 친근한’처럼 말이죠.

2. 브랜드 피라미드
브랜드 피라미드는 포지셔닝 모델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감정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레임워크 입니다.
단순한 브랜드 구축을 떠나서 팀 원에게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브랜드에 ‘감정’을 이입해야 할까요?
사람들은 과거에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은 금방 잊어버리지만
느꼈던 것은 절대 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피라미드를 위한 네 단계는 가장 아래에서 위까지의 순서에 따라
제품 속성(Product Attributes), 제품 혜택(Product Benefits),
감정적 이익(Emotional Benefits), 더 확장된 것(Something Bigger)로 이뤄집니다.

제품 속성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제품의 기능에 관한 것입니다.
제품 혜택은 고객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혜택에 관한 것입니다.
감정적 이익은 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말하고
더 확장된 것 단계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드의 역할로 20년 후에 브랜드의 영향에 대한 정의와 관련된 것입니다.

넷플릭스의 브랜드 피라미드를 적용해보자면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1) 제품 속성
넷플릭스 초기에는 당일 배송, 연체료 없음, 10만 편의 영화 DVD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천 만편의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품 속성과 관련된 내역은 꾸준히 발전 할 수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는 단계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단계에 비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2) 제품 혜택
고객들이 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에 관한 것으로넷플릭스는 ‘Fast, Easy, Entertaining, Great value’를 제시합니다.

3) 감정적인 혜택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감정을 설명하는 단계로 넷플릭스는 ‘Delight’를 말하고 있습니다.

4) 더 확장된 것 :
많은 팀들이 바로 이 단계에서 고군분투 합니다.
애플이 말하는 ‘revolutionary innovation’처럼 향후의 브랜드 역할에 대한 정의를 포함합니다.
넷플릭스는 ‘Escape Reality’를 가장 상위 단계에 두었습니다.

3. 넷플릭스 발전
포지셔닝 모델, 브랜드 피라미드는 고정된 내용이 아니며 끊임없이 변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넷플릭스는 DVD 메일구독, 스트리밍,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까지 꾸준히 제품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선의 방법을 포커스 그룹, 설문조사, A/B 테스트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브랜드 성과를 ‘방문객, 전환율’ 2가지에 초점을 두어 평가해왔습니다.
방문객의 2%가 넷플릭스를 시작하였고 무료 기간이 끝나면 약 90%의 고객이 유료회원으로 전환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브랜드와 관련된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크게 두 가지 모델인 ‘브랜드 포지셔닝, 브랜드 피라미드’ 로 ,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제품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하고
브랜드 피라미드를 통해 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감정과  브랜드가 역할을 정의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넷플릭스가 약 20년간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떤 그림을 그려왔는지는
Gibson Biddle의 Branding for Builders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 또한 Branding for builders 를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

 

초보자를 위한 구글 애널리틱스 팁 4가지

얼마나 자주 구글 애널리틱스를 참고하시나요?
‘그래프가 상승하고 있다면 다행이다.’
이 정도의 결론으로 사이트를 닫아버리는 분들이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한다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니까요.

데이터분석은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그 개념에 대해서는 익히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는 것은 까다롭게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초보자도 할 수 있는 구글 애널리틱스 중요한 팁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무엇을 분석할까?

여러분은 이미 이런 의사결정에 익숙하실 것입니다.
데이터분석 또한 무엇을 질문하고 어떤 대답을 찾느냐에 관한 의사결정의 과정입니다.

1) 아이디어
2) 질문하기
3) 탐색하기
4) 실행 여부 판단
5) 성과측정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한 쉬운 분석

데이터분석 전문가가 아닌 이상, 완벽하게 모든 것을 이해하고 분석할 순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중요한 4가지에 중점을 두고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저의 구글 애널리틱스 창을 캡쳐한 사진입니다.
노란색 형광펜으로 그어놓은 4가지 요소-잠재고객, 획득, 행동, 전환-으로 충분히 데이터 분석이 가능합니다.
각 각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들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잠재고객(Audience) = ‘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은?’

획득 (Acquisition) = ‘어떻게 내 홈페이지를 찾아왔을까?’

행동 (Behavior) = ‘내 홈페이지에서 무슨 행동을 했을까?’

전환 (Conversion)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구독 및 구매 고객으로 전환했을까,
그리고 얼만큼의 시간이 걸렸을까?’

그럼 예시를 통해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잠재고객(Audience)
-아이디어: 태블릿에 맞춘 블로그를 써보자
-질문하기: 내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사람들 중 몇 퍼센트가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을까?
-탐색하기: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잠재고객-모바일-개요’ 순서로 분석
3.8퍼센터의 방문객이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
-실행여부 판단: 태블릿으로 유입되는 방문객의 수는 낮은 편
당장 시행할만큼 급하진 않아도 향후엔 고려할만한 아이디어로 판단

2) 획득 (Acquisition)
-아이디어: SNS 참여가 높으니 SNS 활동에 좀 더 투자해보자
-질문하기: SNS 중 어느 채널이 가장 참여도가 높은가?
-탐색하기: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획득-소셜-네트워크 추천’ 순서로 분석
페이스북이 46%로 가장 높음을 발견
-실행여부 판단: 페이스북으로 유입이 가장 높았으나 ‘획득-소셜-전환’의 순서의 분석을 통해 본 결과,
트위터를 통한 방문객들이 뉴스레터를 구독하는 비율이 더 높음을 발견
트위터에 더 투자하기로 판단 함

3) 행동 (Behavior)
-아이디어: 요즘 트렌드와 관련한 글을 써보자
-질문하기: 블로그 글 중에 어떤 글의 반응이 가장 높은가?
-탐색하기: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행동-사이트콘텐츠-모든페이지’ 순서로 분석
무시무시한 화면이 등장하는데 여기에서 찾아야 할 것은
바로 ‘페이지뷰 수, 페이지에 머문 시간,이탈율’
-실행여부 판단: 트렌드 관련한 글은 페이지뷰 수가 많았으나 이탈율이 높음
즉, 방문객들이 여러번 클릭했으나 중간에 읽지 않고 많이 떠난 셈.
그런데 이메일과 관련한 글은 페이지뷰가 높진 않으나 이탈율이 훨씬 낮음.
호응이 높은 글의 리스트를 만들고 그에 맞춰서 블로그를 작성하기로 함

4) 전환 (Conversion)
마케팅이 잘 되고 있는 것을 알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전환’을 통해 분석하는 것입니다.
목표 경로를 확인하는 것을 포함해 전자상거래 내역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세일즈가 목표가 아닌,
단순 블로그를 위해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질문하기: 뉴스레터 구독 설문지의 질문을 바꿔보자
-탐색하기: 구글 애널리틱스의 ‘전환-목표흐름’을 통해 분석
-실행여부 판단: 분석에 따르면 방문객 중 10%만이 구독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음
설문지 질문을 좀 더 흥미롭게 바꾸기로 함

오늘은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데이터,
그리고 그것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꾸준한 질문과 탐색을 통해 의미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데이터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주에는 더 좋은 질문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Google Analytics Reporting vs. Analysis: Insights From 4 Reports 를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